22일 국회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마스터플랜 정책 컨퍼런스 참석자들. 사진=안종배 교수 제공
<!--[if !supportEmptyParas]--> <!--[endif]-->
[데일리한국 안희민 기자] 안종배 한세대 교수(국제미래학회 원장)가 4차 산업혁명 10계명으로 △규제혁명 △플랫폼혁명 △창의혁명 △부가가치 생산성혁명 △미래예측 전략혁명 △연구개발(R&D)혁명 △기업가 정신혁명 △인재혁명 △일자리혁명 △칸막이 철폐혁명을 제시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안 교수는 국제미래학회와 한국생산성학회, 국회미래정책연구회, 노웅래 의원실이 22일 개최한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마스터플랜 정책 컨퍼런스’에서 이같이 밝혔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이 행사에서 정세균 국회의장, 심재철 국회부의장,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축사를 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주제발표자로 나선 진대제 전 정통부 장관은 4차 산업혁명시대 경쟁력이 점차 약화되고 있는 대한민국 경제의 대도약을 위한 혁신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안 교수는 두 번째 주제발표를 하며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마스터플랜의 필요성과 추진 방안 및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혁신 10계명을 발표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이어 양환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은 4차 산업혁명 정부 정책 방안을 발표했고 차원용 아스펙미래기술경영연구소 대표가 마지막 발표를 하며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국가 R&D의 대변혁을 요청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주제 발표 후 조동성 국립인천대학교 총장이 좌장으로 주제 발표자 및 강건욱 서울대 교수, 황일순 서울대 교수, 이창원 한양대 교수, 이재관 자동차부품연구원 본부장이 패널토론을 진행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안종배 교수가 제시한 4차 산업혁명 마스터플랜 추진 혁신 10계명인 △규제혁명 △플랫폼혁명 △창의혁명 △부가가치 생산성혁명 △미래예측 전략혁명 △연구개발(R&D)혁명 △기업가 정신혁명 △인재혁명 △일자리혁명 △칸막이 철폐혁명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모두 공감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안종배 한세대 교수는“콘퍼런스에서 논의된 내용은 국제미래학회와 국회미래정책연구회를 통해 청와대와 국회 및 각 부처에 전달되어 정책에 반영되도록 할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시대 대한민국의 미래 전략을 정책과 예산에 반영하기 위한 ‘국가 미래기본 특별법’ 제정을 위한 기초로도 활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