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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스트] 2019년도 한세대 수시모집의 비밀, 궁금해?

글쓴이 : 관리자 조회: 3464 작성일 : 18-09-27 16:33:01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왔다. 그렇다. 수험생들의 기대와 긴장이 교차하는 입시 시즌이 찾아온 것이다. 이달부터 전국 대학들은 일제히 2019학년도 수시요강을 발표하고 모집 경쟁에 돌입했다. 저마다 특장점을 어필하며 지원자 모집에 나선 가운데, 요란스럽지 않게 신입생 맞이에 만전을 기하는 곳도 눈에 띈다. 바로 경기권 강소대학을 꿈꾸는 한세대학교다. 믿는 구석이 무엇인지 궁금해지는 한세대의 수시 모집 전략을 들어봤다.

황병삼 한세대학교 교무혁신처 입학팀장.(사진: 한세대학교)

 

 

-이번 수시 모집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달라.

 

우리 대학의 2019학년도 모집인원은 568명인데, 이번 수시 모집을 통해선 전체의 60%368(정원 내 331, 정원 외 37)을 선발한다. 모든 학과는 2단계 전형으로 이뤄지는데, 1차에서 학생부 100%7배수를 뽑고, 2단계에선 학생부 60%, 면접 40%의 전형을 거친다. 기본적으론 지난해와 크게 다르지 않은 요강이다.”

 

-지난해 전형에서 변화를 주지 않은 이유는.

 

재작년 결과를 바탕으로 작년에 만든 것이 지금의 방식인데, 당시 상당히 많은 고민과 논의를 거쳐 도출한 결과다. 핵심은 17배수 선발인데, 될 수 있으면 많은 지원자들에게 면접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채택했다. 학생부 성적이 다소 낮아도 면접을 열심히 준비해 만회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면접을 통해 교과 관련 능력보다 학생들의 자기 비전과 진로, 사회문제 이해 역량, 이를 포괄한 표현력을 중점으로 심사한다. 우리가 경쟁력 있는 면접 시스템을 가진 만큼 보다 많은 이들에게 응시 기회를 주는 것이 좋은 학생을 선발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믿는다.”

차별화된 면접 시스템으로 옥석가리기에 나설 한세대.

 

-학과나 커리큘럼의 변화는 없었나.

 

미디어광고학과를 미디어영상광고학과로 전환했다. 트렌드에 맞게 영상 콘텐츠에 특화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에 따른 것이다. 영어 어학과 통역을 중심으로 가르치는 영어통상통역학과는 영어학과로 심플하게 명칭을 정리했다. ICT디바이스학과 역시 ICT융합학과로 이름을 바꿔 자칫 하드웨어에 국한될 수 있는 이미지를 없애고 커리큘럼을 보강했다.”

 

-5일의 모집기간 중 이틀이 지났는데, 분위기는 어떠한지.

 

일단 모든 학과에서 모집 인원 이상의 지원율을 보이고 있다. 사실 지난해 모집 요강을 바꾸면서 학생들이 대거 몰린 까닭에 경쟁률이 크게 상승했고, 올해는 이를 감안한 지원자들의 소신 지원 경향이 두드러진다. 그래서 아직까진 지원율이 아주 높은 것은 아니다. 하지만 무조건 지원자가 많은 것보다 꼼꼼히 따져보고 신중하게 결정해 지원하는 학생들이 많다는 것을 긍정적인 부분으로 보고 있다.”

 

-얼마 전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되기도 했는데.

 

밖에서 보는 입장에서는 대수롭지 않은 것으로 여길 수도 있다. 하지만 한세대는 이명박 정부 이래 지금까지 10차례 가까운 교육부 평가에서 단 한 번도 부실 혹은 하위 평가를 받지 않았다. 기본적으로 대학이 보유한 역량에 구성원들의 노력이 합쳐진 결과라고 생각하며, 자부심을 느낀다. 자율개선대학 선정으로 매년 최소 30억원 이상의 교육부 재정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는데, 이는 장학금을 비롯한 학생 복지가 흔들리지 않을 수 있음을 의미한다. 교육기관으로서의 지속가능성을 인정받았다는 이야기다. 학생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은 단절되고 흔들려서는 안 된다는 게 우리의 생각이다.”

 

출처 : 더퍼스트미디어(http://www.thefirstmedi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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