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인이 사용하는 SNS 페이스북의 CEO! 마크 주커버그의 이야기에요 :)

마크 주커버그와 부인 프리실라 챈은 딸 맥스 Max가 태어났음을 “딸에게 쓰는 편지”라는

제목으로 작성한 글과 함께 페이스북을 통해 알렸어요!

“엄마와 나는 네가 우리에게 가져다 줄 희망을 말로 다 표현할 길이 없구나.

너의 새로운 삶은 가능성으로 충만하단다.

우리는 네가 행복하고 건강해서 너의 삶을 충분히 즐길 수 있기를 바래.

너는 이미 우리에게 네가 살았으면 하는 세상을 꿈 꿀 명분을 주었어.

모든 부모들이 그렇듯, 네가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이 세상보다

더 나은 세상에서 자라났으면 한다.....”

이어서 그는 주커버그 부부가 꿈꾸는 더 나은 세상이 어떤 곳인지,

그리고 그를 만들기 위한 주커버그 부부의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이야기 합니다.

기술을 통한 교육의 개선과 건강 증진을 통한 인간 잠재력의 증진,

그리고 인터넷의 보급을 통한 평등한 세상을 만들겠다고요!

실제로 주커버그 부부는 챈 주커버그 재단 Chan Zuckerburg Initiative 를 설립하여

교육기관, 병원에 기부활동을 계속하고 있으며, 딸의 출생과 함께

주커버그가 보유한 페이스북 주식의 99%, 한화로 약 45조원을 기부하기로 밝혔습니다.

‘어떤 아이로 키우고 싶다' 를 생각하기에 앞서, ‘내 아이가 어떤 세상에 살았으면 좋겠다.

그런 세상을 만들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을 한 번 쯤 생각해보게 만드는

귀감이 되는 멋진 부부인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