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21일 11:00, 본교 본관 8층 총장실에서
이무상 화백의 그림 기증식이 있었다.
이 그림은 '아픔'이라는 제호로,
갈기갈기 찢긴 나뭇조각들과 기둥에 박혀 있는 투박한 대못으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의 쓰라린 아픔을 형상화하여 그린 그림이며,
제14회 대한민국기독교미술대전에 출품, 입선하여 전시되었다.
이무상 화백은 이 그림의 제호 '아픔'은
찬송가 '얼마나 아프셨나'와 맥을 같이 하는 작품라고 하며
기쁜 마음으로 두 그림을 기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