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성혜 한세대 총장과 유종근 다문화 tvM 회장이 지난 23일 한세대 본관 8층 대회의실에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한 뒤 포즈를 취했다. (사진=한세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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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한세대(총장 김성혜)가 다문화 tvM(회장 유종근)과 최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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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양 기관은 인턴십과 현장 실습, 연구·실습 시설 공동 활용, 산학협력 위·수탁, 취업과 교육 연계 지원, 현장 기술 지원과 신기술 발굴, 전문가 교수 활용과 교재 공동 개발, 방송 콘텐츠 공동 제작과 활용 등을 상호 협력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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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에 관해 김성혜 총장은 "국내 유일한 다문화 tvM 채널과 산학협력을 체결하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며 "내실 있는 교육 과정 운영과 취업을 위해 산업 현장과 대학 교육의 밀접한 연계가 필요하다. 인턴십과및 현장 실습을 포함한 양 기관의 유기적인 상호 협력이 활발하게 이뤄져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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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근 회장은 "한세대와 산학협력 체결을 통해 우리 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다문화 가족에 대한 인식 제고와 함께 이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