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한세대학교가 12일 오전 경기 군포 본관 2층 대강당에서 '2018학년도 학위수여식'을 열었다.
학교법인 한세대학교 허순범 법인이사, 김성혜 총장, 군포시 한대희 시장, 졸업생과 학부모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
1부 예배 후 2부에서 학사 590·석사 243·박사 58·학점 은행제 5명 등 총 896명에게 학위증과 상장을 수여했다.
김성혜 총장은 "신앙과 인성, 지성을 겸비한 인재육성을 위한 본교 교육과정을 성실하게 수료하게 돼 정말 기쁘다"며 "한세인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마음에 품은 꿈과 목표를 향해 정진하여 이 시대의 훌륭한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한세대학교 졸업생 여러분들의 열정과 꿈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이 미래의 주인공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