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창의재단과 군포시가 지원하는 한세대학교 생활과학교실이 3년 연속 계속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지정한 SW교육 선도기관인 한세대학교 생활과학교실은 군포지역 학교와 복지관 등을 대상으로 SW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인 교육 프로그램은 아두이노와 다양한 센서들을 이용한 피지컬 컴퓨팅 수업, 직접 앱을 만들어 보는 앱 인벤터 수업, 언플러그드 활동 수업과 일반과학 실험 수업 등이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교육으로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 수업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IT교육도 시행하고 있다.
한세대학교 생활과학교실은 초등학생 대상의 피지컬 컴퓨팅 수업과 경력단절 여성의 강사양성프로그램 수업을 참가비 없이 진행한다. 한세대학교 생활과학교실 네이버 카페(미래를 만드는 소프트웨어 교실) 참가자 모집란을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기한은 다음달 4일까지다.
군포=윤덕흥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