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한세대학교, 2022학년도 신입생 전원 반값 등록금
글쓴이 : 관리자
조회: 1643
작성일 : 21-10-19 10:17:23
한세대학교(총장대행 김정일)는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목사 이영훈)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회(대표총회장 이영훈)의 후원을 받아 2022학년도 학부 신입생에 2022학년도 1학기 등록금 안의 범위에서 수업료 50%, 영산신학대학원과 일반대학원 신학전공 석박사과정 신입생에 대해서는 수업료 전액 감면등 장학금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가칭 ‘여의도순복음교회 특별장학금’이라 명명된 이번 장학금은 2022학년도 수시모집 및 정시모집 등을 통해 합격한 최종등록자가 대상이며 일부 장학금과 중복 수혜도 가능하다.
김정일 총장대행은 “한세대학교는 1953년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이하 기하성)의 순복음신학교가 발전하여 오늘에 이른 기독교 명문 대학으로 22개국 70여 개 명문 대학과의 교류 등 글로벌 학습 환경과 이론, 실무를 접목한 실용적인 첨단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창의성과 나눔·배려, 비판·분석적 사고, 소통,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챔프형(CHAMP) 인재를 양성하는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강소대학으로 도약하는 학교로 이번 여의도순복음교회 특별장학금은 학교와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여의도순복음교회 특별장학금은 학부과정 신입생 모집정원 612명에 작년 평균등록금 400만 원을 반영한 12억 2천만 원과 대학원 신학전공 석박사과정 신입생 모집정원 115명에 작년 평균등록금 347만 원을 반영한 4억 원 등 약 16억 2천만 원의 규모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