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 대학의 발전을 위해 MOA를 체결한 한세대와 하남이공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구무서 기자] 한세대(총장 김성혜)는 중국 하남이공대와 MOA 체결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하남이공대는 1941년 중국 하남성에서 설립됐으며 약 3만5000여명의 재학생과 19개 학부 66개 전공을 갖춘 명문 사학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대학이다.
이번 MOA에는 음악, 체육 및 디자인 계열 전공의 석·박사 과정 교류 증진에 중점을 두고 체결됐다.
또한 양 기관은 앞으로 우호관계를 유지하여 학생은 물론 교수파견과 장·단기 연수, 학술교류와 과학연구 등의 교류활동을 주기적으로 진행하게 된다.
김성혜 총장은 "오늘 협정식 체결을 계기로 양 대학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협력관계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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