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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신문 이하은 기자] 한세대(총장 김성혜)가 (재)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설원기)과 1월 25일 본관 8층 대회의실에서 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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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양 기관은 △예술창작 활성화를 위한 상호 교류 및 협력 △문화예술 프로젝트 공동 기획 △문화예술 관련 정보와 자료의 공유 및 공동수집 △시설 사용 상호 협조 △현장실습 등 관련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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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혜 한세대 총장은 “오늘 MOU를 계기로 한세대 예술학부와 문화예술 분야에 관심 있는 본교 학생들에게 큰 힘이 돼줄 수 있게 돼 감사하다” 며 “또한 양 기관이 활발한 교류 활동을 지속하고 새로운 기획력을 발휘해 인근 지역의 문화예술 진흥 뿐 아니라 예술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에도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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