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대학교는 28일 '대학일자리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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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문을 연 대학일자리 센터는 재학생과 인근 지역 청년들에게 취·창업 정보등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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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식에는 한세대학교 김성혜 총장,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김정호 청장, 군포시 김원섭 부시장 등 각 기관 주요 관계자 20여명과 총학생회와 교직원 4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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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대 김성혜 총장은 "대학일자리센터를 중심으로 본교 재학생은 물론 인근 지역 청년들을 위한 양질의 취업, 창업 서비스를 제공하여 취업난 해소와 청년 고용대책에 부합하고자 적극 지원하고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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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김정호 청장은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와 한세대학교,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해 어려운 취업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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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개소식을 시작으로 연 2억원 씩 5년 간 총 사업비 10억원(정부지원 50%, 대학·지자체 50%)의 예산으로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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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전남식 기자 nschon@itimes.co.kr